88온천의 온천수는 100년 전부터 지금까지 100℃의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2006년 이 온천을 인수할 당시는 약 3천평의 작은 온천이었습니다.

그 당시의 온천은 오랜 세월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곳이 유명했던 이유는 병을 치료하는
기적의 물이라고 알려져 수많은 암,관절염, 아토피등 환자들이 주변에 텐트를 치고 기거하면서 병을 고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병이 고쳐지는지 그 당시에는 원인을 모르고 병이 나아 돌아가는 환자들이 많았는데 이제 현대 의학계의
연구결과로 체온 상승과 미네랄이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 등 유용하게 작용함이 많이 알려져 그 원인이 명확 해졌습니다.

88온천수의 체험결과 온천수가 강력한 원적외선을 뿜어내어 체온을 거의 입수한 온천수의 온도에 가깝게
상승시킨다는 점을 알았고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음이 명확히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2014년 수질검사 결과 온천수는 무색 무취 무미의 온천수로 pH(수소이온 농도)가 7.59의 알카리성 물이며, 연수입니다.
각종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네랄 함유량은 기준이 500 mg/L인데 비해
88 온천 수는 642 mg/L의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